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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한국화 거장들의 화조화(花鳥畵)' 기획전시

‘우리, 꽃길만 걸어요 : 근대 거장들의 화조화(花鳥畵)’ 특별전 전시 통한 전북도 시각예술인들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6일 전북도문화관광재단은 ‘우리, 꽃길만 걸어요 : 근대 거장들의 화조화(花鳥畵)’를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24일까지 기획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2026 우수기획전시 지원사업’에 선정된 미술관 '솔' 주관으로 운영된다.

전북도가 지원하는 '우수기획전시 지원사업'은 도내 민간 문화시설 기획 역량 향상과 도민들의 시각예술 향유 사업이다.

이를 통해 도는 지역 자원과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주제 중심 전시를 유도해 예술 공공성과 문화 접근성을 확장의 목적을 두고 있다.

전시 제목인 ‘우리, 꽃길만 걸어요’에는 꽃이 상징하는 행복과 평안, 사랑과 희망의 의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뜻이 담겨 있다.

전시는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한국화 거장들의 화조화를 중심으로 전북 미술사와 연관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한국화 흐름과 전북 미술의 뿌리를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총 53점 작품이 소개되며 △장승업 △안중식 △조석진 △이응노 △박노수 △천경자 △채용신 △송성용 등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스승과 제자의 작품을 함께 배치해 한국화의 계보와 예술적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전북 지역 활동 작가들의 작품을 별도 공간에 소개해 지역 미술사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한편 전시장 소재는 전북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212-6 4층에 마련됐으며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전시는 휴관일 없이 운영된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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