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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관광객 맞이 임도정비 실시

부안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관광객과 군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해수욕장 주변 임도에 대한 예초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초 작업은 변산반도 일원 해수욕장과 인접한 주요 임도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고 배수로 주변을 정비하는 등 임도 이용에 불편을 줄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일 뿐만 아니라 산불 및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진입로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이번 정비를 통해 임도 주변의 시야를 확보하고 차량 교행과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산림휴양과 트레킹 등을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여름철에는 많은 관광객이 변산반도 일원의임도를 함께 이용하는 만큼, 깨끗하게 정비된 산림환경이 지역 관광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계절별 임도 유지·관리와 예초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림재난 예방은 물론 산림휴양 기능을 강화하고,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산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임도는 산림을 보호하고 재난에 대응하는 중요한 시설인 동시에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휴양 공간"이라며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임도 환경을 미리 정비한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부안의 산림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한 산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온봉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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