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6월 25일 전북권 보건진료전담공무원과 읍·면·동 지자체 및 보건소 간호사를 대상으로 「필수보건의료분야 협력모델 확대를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북보건진료소회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특히 전주권 사업지역뿐만 아니라 전북특별자치도 전역의 보건진료소장과 보건소·지자체 소속 간호인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기반 건강증진을 위한 현장 실무 역량 강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말기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정서적 지지 및 상담 기법(예수병원 신선미 호스피스 전문간호사) ▲상처 유형별 맞춤 관리(예수병원 상부위장관외과 양유성 과장) ▲피부질환에 대한 이해(예수병원 피부과 이진호 과장) ▲지역사회 중심 욕창관리(예수병원 간호국 상처간호팀 강남희 간호사)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예수대학교 지역협력센터 협조로 간호학부 학생들이 교육 운영 지원에 참여해 공공보건의료 현장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수병원 신충식 병원장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인력의 상처관리 및 생애말기 환자 돌봄 역량 강화는 지역 완결적 필수보건의료 대응체계 구축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공공보건의료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