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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풍수해 '배수장 관리체계' 강화

사전 재해예방과 신속 대응체계 마련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동인)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풍수해에 대비해 전북지역 95개 배수장을 대상으로 시설점검과 예방정비를 완료하고 신속 재해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공사는 5월까지 전북지역 95개 배수장의 관리실태 점검과 가동훈련을 실시하며 현재까지 배수장 11개소에 대한 사전 예방정비(PM)를 완료했다.

또 배수펌프 및 제진기 등 주요 설비의 고장에 대비해 권역별 전문업체와 긴급 점검·정비공사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지역본부 기술지원을 연계한 응급복구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배수장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를 통한 자동화 운영을 위해 노후 CCTV 성능개선 및 보수를 완료했으며, 태양광 전원 이동식 CCTV를 도입해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AI 시범 배수장 운영을 통해 선제적인 재해예방 및 신속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풍수해에 대비해 엔진양수기 13대 및 수중펌프 14대를 사전에 확보하여, 태풍 및 집중호우 등 비상 상황시 신속하게 현장 설치할 수 있도록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하였다.

또 시설 유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기·기계분야 실무교육 및 재해대비 전문교육을 실시했으며, 유튜브 쇼츠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과 현장교육을 병행하는 등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김동인 전북지역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관리와 현장 대응체계를 통해 농업인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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