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서장 직무대리 소방행정과장 임병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에서는 최근 5년간 여름철(7~8월)에 총 41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의 부상자와 약 3억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냉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생활 속 화재예방 실천이 중요하다.
이에 완주소방서는 관내 숙박시설, 수련시설, 운수시설, 영화상영관,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 2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피난·방화시설 점검, 화재취약시설 현장지도, 전기화재 예방 홍보 등을 통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군민들에게는 ▲에어컨 실외기 주변 가연물 제거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노후 전선 및 전기제품 점검 ▲침수된 전기설비 사용 전 전문가 점검 ▲외출 시 불필요한 전원 차단 등 생활 속 화재예방 수칙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병환 완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은“군민들께서는 냉방기기와 전기제품 사용 전 안전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화재예방 수칙을 실천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완주=김명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