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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잇다 해외봉사단', 몽골서 연합 봉사 돌입

몽골국립대 재학생과 32명 규모 연합 단원 구성… 현지 특수학교 방문해 교육·문화 교류
국립군산대학교 '잇다 해외봉사단'이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양국 대학생이 참여하는 연합 해외봉사 활동에 돌입했다.

1일 국립군산대에 따르면, 대학 측은 지난달 30일 몽골 울란바토르 항올구청의 초청으로 환영식을 열고 2026학년도 하계 해외봉사단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몽골 파견 인원은 총 32명으로, 강영숙 학생처장이 단장을, 박영례 간호학부 교수가 부단장을 맡아 파견 인력의 안전 관리를 총괄한다.

이번 봉사단은 몽골국립대 한국어학과 학생들과 연합 단원으로 편성됐다. 이들은 현지 29번 국립특수학교와 114번 국립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교육 및 노력 봉사,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이날 환영식에 참석한 항올구청 사무국장과 울란바토르교육청장 등 현지 관계자들은 이번 파견을 계기로 국립군산대와 교육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강영숙 봉사단장은 "이번 활동은 국립군산대 재학생과 몽골국립대 학생들이 현장에서 함께 기획하고 실행하는 국제 교류형 봉사활동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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