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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선수·지도자 진로 문제 해결

14일까지 특별 채용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전북 체육을 빛낸 선수와 지도자들을 위한 특별 채용에 나섰다.

1일 도 체육회는 신규 경력직원 채용공고를 내고 직원 2명(8급 1명·9급 1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공고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이며 원서 접수기간은 8일부터 14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이번 채용공고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8급 채용이다.

채용기준을 보면 전북 출신으로 도내 중·고교, 대학, 직장운동경기부에서 10년 이상 선수 또는 지도자로 활동했거나 선수·지도자 경력 합산이 10년 이상인 자이다.

단 전북이 아닌 타 지역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자는 제외다.

이는 도 체육회가 선수·지도자들의 진로 문제 해결에 나선 것으로, 채용 자격 요건을 넓힌 것이다.

도체육회는 전북을 빛낸 선수(지도자)들이 은퇴 후 뚜렷한 진로 대책이 없어 전북을 떠나는 것을 막기위해 지난해 이사회를 열고 특별채용(경력경쟁) 신규임용 자격요건을 추가한 처무규정 일부개정 규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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