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가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유증기 발생 관련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셀프주유취급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유증기 화재 집중점검은 7월부터 오는 8월까지 도내 셀프주유취급소 489개소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은 각 소방서 화재안전조사단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확인 등으로 이뤄질 방침이다.
주요 사항은 △위치·구조·설비 기준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변경허가 위반 여부 △정기점검 이행 여부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등이다.
특히 야간 불시검사 병행 계획을 세워 안전관리자 상주 의무 준수 여부까지 확인한다.
전북소방본부는 셀프주유소 특례 기준에 따라 △고객의 주유 작업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감시대 관리 상태 △감시카메라 정상 작동 여부 △위험물 공급을 즉시 정지할 수 있는 제어장치 작동 여부 △방송설비 적정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