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치이치대첩기념사업회(상임대표 전성수)는 지난달 30일 임시총회를 갖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운영위원회 개편과 정관 개정안을 심의·의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과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웅치대첩의 역사적 가치와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조직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확대 개편하고, 변화된 여건에 맞는 정관 정비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기념사업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 확대, 관계기관과의 협력 강화, 학술연구, 추모행사, 청소년 역사교육, 문화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상임대표 전성수는 "웅치대첩은 전북을 대표하는 호국 역사이며, 후손들에게 반드시 계승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조직 개편과 정관 정비를 계기로 더욱 투명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기념사업을 활성화하고, 국민 모두가 웅치대첩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철 공동대표는"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웅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웅치대첩기념사업회는 앞으로 조직 정비를 마무리한 뒤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 학술세미나, 기념식, 문화행사,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등을 확대 추진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호국 역사단체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웅치 전적지가 국가사적지로 지정받고 종합 정비계획을 확고히 다져서 종합정비계획이 차질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완주=김명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