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이재영)은 연중 교통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6월 한 달간을 ‘고위험(고령자, 두바퀴차, 화물차, 음주운전) 유형 교통사고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단속과 홍보 활동을 한 결과 교통사망사고가 전년 동기간 대비 17.6%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북경찰은 6월 한달 간 사고 우려가 높은 고위험 유형 중심으로 대대적인 집중단속을 전개하여, 이륜차 등 두 바퀴차 523건(65.5%↑), 화물차 1,106건(17.3%↑), 음주운전 255건(2.4%↑) 등 사고유발 행위를 적발하고, 합동캠페인, 경로당, 노인대학 집합교육 등 교통안전에 취약한 고령자 대상으로 교통안전 집중 홍보를 병행해 교통사망자는 지난해 17명에서 올해 14명으로 17.6%로 감소하는 결과를 거뒀다.
전북경찰은 이번 집중관리 기간을 바탕으로 야외활동 증가로 교통량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에도 음주운전 및 두바퀴차 안전모 착용 등 특별단속 체계를 지속해서 전개를 할 방침이다.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6월은 연중 교통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위험한 시기이지만, 선제적인 대책과 도민들의 협조 덕분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라며 "여름 휴가철에도 안전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