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가 한국대학평가원 주관 '4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해 오는 2032년 2월까지 5년간 인증 자격을 유지한다.
전북대는 7일 대학경영 및 사회적 책무, 교육과정, 교직원, 학생지원 및 시설 등 모든 평가 영역에서 인증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의 교육 여건과 학교 운영 전반을 평가하는 고등교육 품질보증 제도다.
평가단은 전북대의 주요 지표로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체계(IR) 구축과 글로컬대학30, 국립대학육성사업,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연계 운영 현황을 짚었다.
세부 평가에서는 △복수전공 및 융복합 교육 확대 △AI교육센터·첨단 학습공간(AI SPACE) 조성 △장학제도 및 전문 상담센터 운영 등이 기준 충족의 근거로 반영됐다. 지역사회 및 타 대학과의 교육·연구 자원 공유 실적 또한 거점국립대의 공적 책무 이행 지표로 확인됐다.
양오봉 총장은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와 AI 교육혁신 체계를 고도화하고, 현재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30과 RISE 사업을 거점 연구 기반과 연계해 안착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