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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RISE사업단, 전북 기업 호주 진출 돕는 '학생 주도 프로젝트' 가동

지난 5일 학생들 브리즈번 파견… 웰니스·바이오 등 지역 전략산업 현지 시장성 검증
원광대학교 앵커(RISE)사업단이 전북특별자치도 전략산업의 호주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학생 주도 글로벌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호주 브리즈번에 파견된 학생들은 8주간의 사전 교육을 바탕으로 현지 기업 인터뷰, 시장 및 소비자 분석, 수출 가능성 검토 등의 활동을 수행 중이다.

이들은 웰니스, 모빌리티, 농업, 바이오 등 전북 전략산업 분야로 팀을 구성해 BNCR커피, 영산그룹, 한풍제약 등 지역 기업의 제품과 기술력을 분석한다.

이를 기반으로 현지 유통망과 소비 동향, 규제 환경 등을 조사해 맞춤형 해외 진출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호주 제임스쿡대학교 글로벌 협력 전문가 에밀리 닐리완 닐리가 참여해 학생들의 현지 시장 분석과 실증 활동을 자문한다.

김경 앵커(RISE)사업단장은 "단순한 기업별 시장성 검증을 넘어 전북의 전략산업을 글로벌 산업 생태계와 연결하는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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