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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공연 나들이 ‘2026 전북예술회관 어린이극장’ 운영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2026 전북예술회관 어린이극장’을 운영하고, 아동과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극장은 도내 아동의 창의력과 감수성 함양을 위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7개 공연콘텐츠를 24회에 걸쳐 선보인다.

재단은‘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약 1억 4천만 원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 목 짧은 기린 지피(사단법인 하늘에), ▲ 괴물도감(연희공방 음마갱깽), ▲ 강아지똥(극단 모시는 사람들), ▲ 점프((주)에이씨피) 등 우수 공연콘텐츠를 유치했다.

이와 함께 ▲ 산초와 돈키호테(예술무대 산), ▲ 반딧불아 개똥벌레를 밝혀줘(사단법인 헤르츠), ▲ 슈퍼거북 슈퍼토끼(할리퀸크리에이션) 등 자체 기획 공연도 마련해 뮤지컬과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고르게 구성했다.

이번 어린이극장은 다양한 공연콘텐츠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 관객의 관람 기회를 넓히고, 지역의 공연문화에 활력을 더하며 전북예술회관이 보다 많은 관객이 찾는 공연장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도민들이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일상 가까이에서 접하도록 하며, 전북예술회관을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 넓은 관객이 찾는 공연장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술회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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