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전주시 저상버스 승강장 확충

남부시장·국민연금공단 등 주요 승강장 6곳 추진
전주시가 교통약자·혁신도시 교통수요 맞춘 저상버스 승강장을 확충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9000만원을 투입해 남부시장과 국민연금공단 승강장 등 시내 주요 승강장 6곳을 저상버스 맞춤형 승강장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사업은 장애인단체의 의견 수렴 통한 것으로 이용객이 많고, 교통약자 이용 빈도가 높은 지역과 병원·시장·공공기관 등 대중교통 수요가 집중되는 지역을 우선 선정해 추진된다.

새로 조성·교체되는 승강장은 기존 개방형 승강장의 불편을 보완한 조합형 승강장으로 개선된다.

그러면서 비와 바람, 폭염 등 기상 영향 관련 확충 시설과 휠체어 이용자 회전반경을 고려한 공간 확보와 △장애인 알림 △유도·점자블록 등 △교통약자 편의시설도 함께 확충된다.

시는 국민연금공단 승강장은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접근성과 환승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를 중심으로 금융기관 집적화가 추진되고,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 등 금융중심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되면 혁신도시 내 출퇴근과 방문객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이에 발맞춰 승강장 시설 개선과 시외버스 간이정류장 기능을 연계해 혁신도시와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교통 서비스를 강화하고, 시민과 이전기관 종사자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정소민 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