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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확충

특장택시 1대 증차 및 5대 대폐차
전주시 교통약자들의 안전·편리 서비스인 특별교통수단을 확충한다.

이에 시는 하반기 특장택시 1대 증차와 노후차량 5대 대폐차 골자로 한 특별교통수단 확충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시는 △특장택시 64대 △바우처택시 50대 △임차택시 22대 △셔틀버스 4대 등 총 140대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특별교통수단 확충에 따른 교통약자들의 보다 다양한 이동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시는 운행연한과 주행거리를 초과하거나, 잦은 고장으로 운행 효율이 떨어진 노후 특장택시 5대에 대해서는 친환경 카니발 하이브리드차량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차량 구입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차량 인수를 완료한 뒤 기존 노후 차량은 매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7월부터 바우처택시를 새롭게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바우처택시는 비휠체어 이용자의 이동 수요를 분산함으로써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의 배차 효율을 높이고, 이용자 대기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편리한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해 바우처택시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6월 말 기준 전주시시설관리공단 등록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자는 3548명이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 실적은 지난해 345,920명으로 지난 2023년보다 29% 증가하는 등 이용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정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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