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박춘원) 후원으로 운영되는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고산고등학교에서 ‘2026 JB인문학 강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는 김나윤 강사가 초청되어 ‘좌절이 왔을 때 장착해야 할 마인드’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 강사는 한쪽 팔을 잃는 큰 사고를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김 강사는 “누구에게나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좌절은 찾아올 수 있지만, 그 순간 어떤 마음가짐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삶은 달라질 수 있다”며 실패와 어려움을 성장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믿으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용기의 중요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이에 강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강사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에 깊이 공감했다.
따라서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받아들이는 자세와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학생들에게 좌절 앞에서 쉽게 포기하기보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배우고 스스로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JB인문학 강좌’는 도내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대표적인 문화 활동 지원 사업으로 현재까지 113회에 걸쳐 33,01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