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국제화역량활동단 소속 25명이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키르기스스탄 아라바예바국립대학교와 비슈케크 세종학당에서 교육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활동단은 이 기간 현지 학생들과 한국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태권도, 전통놀이, 케이팝(K-POP) 등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양국 학생 간 소통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활동단은 전북대의 교육 환경과 외국인 지원 및 장학 제도 등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현지 학생들의 학부 및 대학원 진학 상담을 진행해 실질적인 국제 교류와 유학생 유치를 위한 연계망을 구축했다.
정규형 전북대 교수(국제화역량활동단장)는 "이번 활동은 전북대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현지 교육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라바예바국립대 등 현지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공동 교육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우수 유학생 유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