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7월 12일까지 전북지역 온열질환 발생에 119구급출동이 60건 발생됐다고 밝혔다.
이에 전북소방본부가 도민들의 낮 시간대 야외활동과 농작업 자제를 당부하고 나섯다.
전북소방본부 온열환자 관련 119구급출동 중 도민 5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0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단 병원 이송 관련 사망자는 발생되지 않은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119구급출동 중 쓰러져 있는 78세 남성 발견에 대원들은 △체온 40.9도 △의식 저하 상태의 환자를 아이스팩과 냉수 마사지를 시행하며 현장 대응했다.
전북소방본부는 도민 폭염 대응을 위해 구급차 109대와 펌뷸런스 117대,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체온계 등 관련 장비를 갖추고 있다.
도민들은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체온과 의식상태를 신속히 확인하고, 냉각처치와 수액 투여 등 환자 상태에 맞는 응급처치에 나서야 한다.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외활동과 농작업을 가급적 피하고, 불가피하게 작업할 경우 시원한 물을 자주 마시며 충분히 쉬어야 한다.
한편 한낮 야외 활동시 △어지럼증 △두통 △구토 △근육경련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몸을 식히고 119에 신고해야 한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