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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26년 현재까지 도민 온열환자 60건 발생

7월 12건 급증 전북소방, 폭염 대응 구급태세 강화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7월 12일까지 전북지역 온열질환 발생에 119구급출동이 60건 발생됐다고 밝혔다.

이에 전북소방본부가 도민들의 낮 시간대 야외활동과 농작업 자제를 당부하고 나섯다.

전북소방본부 온열환자 관련 119구급출동 중 도민 5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0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단 병원 이송 관련 사망자는 발생되지 않은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119구급출동 중 쓰러져 있는 78세 남성 발견에 대원들은 △체온 40.9도 △의식 저하 상태의 환자를 아이스팩과 냉수 마사지를 시행하며 현장 대응했다.

전북소방본부는 도민 폭염 대응을 위해 구급차 109대와 펌뷸런스 117대,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체온계 등 관련 장비를 갖추고 있다.

도민들은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체온과 의식상태를 신속히 확인하고, 냉각처치와 수액 투여 등 환자 상태에 맞는 응급처치에 나서야 한다.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외활동과 농작업을 가급적 피하고, 불가피하게 작업할 경우 시원한 물을 자주 마시며 충분히 쉬어야 한다.

한편 한낮 야외 활동시 △어지럼증 △두통 △구토 △근육경련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몸을 식히고 119에 신고해야 한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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