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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문화주간 ‘프랑스의 여름’ 연화정 개최

오는 24일 김화영 교수 프랑스 문학살롱 초대
전주덕진공원에서 프랑스의 여름을 엿볼 수 있는 글로벌 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주시는 오는 24일 오후 5시 덕진공원 연화정 마당에서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연중 운영중인 ‘2026 전주세계문화주간-프랑스편(여름)’을 개최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전주세계문화주간은 계절별 테마를 통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전주시 대표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 행사는 오감 만족의 문화 체험과 깊이 있는 인문학 강연이 하나로 어우러진 연계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한국적인 미를 담은 덕진공원 연화정에서 만개한 연꽃 풍경을 감상하며 첼로 3중주 클래식 공연과 프랑스 와인 시음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프랑스 문학 특강으로 영혼을 채우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불문학계의 거장인 김화영 명예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알베르 카뮈: 최후의 카뮈와 최초의 인간’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번 연화정 프랑스문학살롱에는 전주시민 또는 전주를 찾는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 또는 전주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을 참고하면 된다.

관련해 참가자들에게는 출판사 문학동네의 협찬으로 유료 독서 완독 프로그램 ‘독파’ 2개월 이용권도 제공될 예정이다. /정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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