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전북지방환경청-전주기상지청 '위험기상정보' 제공

도로위 기상정보 실시간 확인..맞춤형 기상정보 시범서비스
도로위 유해화학물질 운반자 위한 ‘경로 기반 위험기상정보 제공 시범서비스‘가 마련되며 기상이상 사고를 대비하게 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직무대리 김경록)과 전주기상지청(지청장 신언성)은 13일부터 유해화학물질 이동 경로에 따른 기상정보 제공 시범서비스가 실시간 운영된다고 밝혔다.

현재 유해화학물질 이동시 사고 등의 외부 유출 시 인명피해와 수계 등 주변 환경오염으로 직결될 수 있어 안전한 운반이 강조되고 있다.

유해화확물질 이동은 허가된 운반 차량을 통해서만 전국이동이 가능하다.

이에 전북지방환경청과 전주기상지청은 위험 기상에 의한 운반사고 사전 예방 위한 '기관간 협업 TF'를 구성했다.

'TF' 구성은 화학물질 운반자 대상 의견수렴 등을 거쳐 운반경로별 기상정보를 운전자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상정보 제공 시범서비스가 핵심이다.

서비스는 '초단기 예보, 레이더영상' 등 다양한 기상정보와 길찾기 정보 등을 결합해 개발됐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도로의 기상위험 구간을 우회하는 대체 경로를 사전에 선택하거나, 시간 조정 및 해당 구간 진입 전 선제적인 감속 및 주의 운행 등을 통해 도로 위 화학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북지방환경청과 전주기상지청은 7월 13일부터 서비스 연결 ‘QR 코드 스티커’를 차량 내 배포·부착하는 현장 행정을 시작했다.

오는 7월 22일 한국도로공사 및 유관기관은 ‘고속도로 화학안전 캠페인’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전개하며 QR 코드 스티커도 추가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운전자는 QR 통한 전체 이동 경로상 위험기상 예측정보(안개, 살얼음, 집중호우 등)를 실시간으로 한눈에 확인해볼 수 있다. /김영태 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