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치과대학 허석모 교수(치주과학교실)가 치과 의료인을 위한 실무 학술서인 '치태조절 임상가이드'를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서적은 치태조절의 과학적 원리와 환자 맞춤형 구강위생교육 및 임상 적용 전략 등을 최신 연구 근거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한 전문가용 교육서(비매품)로, 일반 판매 없이 치과대학과 치과병원 등 임상 현장을 중심으로 배포된다.
허 교수는 치태조절 구강위생교육이 개인의 경험이나 관행에 의존하는 임상 실정에 주목해 최신 연구 결과와 환자의 개별 특성을 반영한 근거 기반 교육 원칙을 5개 파트와 29개 섹션으로 수록했으며, 주제별 핵심 논문을 선별해 연구 한계와 임상적 의미를 해설하고 실제 진료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했다.
허 교수는 "치태조절은 치주치료의 시작이자 끝이며 건강은 환자의 일상에서 완성된다"며 "해당 학술서가 근거 기반 구강위생교육을 실천하는 치과 의료인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