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친환경 재생에너지 자원순환 기업 (주)다시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추진 ‘2026년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강소+ 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다시는 이번 선정으로 14일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6년 성장사다리기업 리더스혁신포럼’에서 ‘강소+ 단계’ 지정서를 전달받았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전년도 수출액 10만달러 이상인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 수출지원 사업이다.
㈜다시는 수출액 1000만 달러 이상인 강소+ 단계 기업으로 선정돼 기술력과 해외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 수출 규모에 따라 △유망(10만~100만달러) △성장(100만~500만달러) △강소(500만~1000만달러) △강소+(1000만달러 이상) 등 4개 단계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26년 수출지원서비스 중 해외규격 인증지원을 받아, ISCC EU 인증을 확대하고, 바이오디젤과 지속가능한 항공유(SAF) 원료의 공급망 신뢰성을 높여 해외 수요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석유 항공유를 대체한 수단인 SAF(Sustainable Aviation Fuel)는 친환경 바이오연료로 생산한 지속가능한 항공원료로, 기존 항공유 대비 탄소배출이 최대 80% 감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현 ㈜다시 대표이사는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강소+ 지정 및 연구개발과제(R&D) 선정은 ㈜다시의 기술력과 수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친환경 재생원료 기술 고도화와 해외시장 확대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