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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원시협의회, 취약계층 삼계탕 나눔

- 남원시자원봉사센터 2026 우수 자원봉사프로그램 일환,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원시협의회(회장 박영수)는 초복을 앞둔 7월 14일, 사회복지법인 햇빛과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대상으로 직접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 200인분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번 활동은 남원시와 남원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는 '2026 우수 자원봉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름철 무더위 속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영양가 높은 보양식을 제공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원시협의회 회원들은 전달 하루 전인 13일부터 식재료를 손질하고 조리 준비를 하는 등 위생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며 정성을 담아 삼계탕을 준비했다. 특히 식재료의 신선도 유지와 위생적인 조리·포장 과정을 거쳐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를 이어갔다.

전달된 삼계탕은 사회복지법인 햇빛과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취약계층에게 제공되어 무더운 여름철 건강 증진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어 중복을 앞둔 7월 24일에는 주천면·대강면·산동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삼계탕 130인분을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원시협의회에서도 별도로 70인분을 전달하는 등 총 200인분의 보양식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원시협의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시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정하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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