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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여름밤, 달빛 아래 곤충을 만나다


- 전북특별자치도자연환경연수원, 2026 달빛곤충탐사 시작
전북특별자치도자연환경연수원은 오는 7월 24일 전주 폴짝폴짝맹꽁이숲을 시작으로 전주, 익산, 군산, 무주 지역에서 ‘2026 달빛곤충탐사’를 운영한다.

달빛곤충탐사는 밤에 활동하는 다양한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곤충의 생태적 특징과 생태계에서의 역할을 알아보는 야간 생태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불빛에 모여드는 나방과 딱정벌레, 노린재 등 다양한 곤충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곤충의 특징과 생활 방식, 야간 생태계의 생물다양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올해 탐사는 전주 2회, 익산 1회, 군산 1회, 무주 3회 등 총 7회 진행되며, 회차별 40명씩 총 28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 탐사는 7월 24일 전주 폴짝폴짝맹꽁이숲에서 열린다. 이어 7월 25일 무주 전북특별자치도자연환경연수원, 7월 30일 익산 용남초등학교, 7월 31일 군산 청암산 생태학습장, 8월 6일 무주 덕유산국립공원, 8월 13일 전주 지방정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곤충 관찰을 넘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야간 생태계를 탐색하며 곤충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자연환경연수원 관계자는 “낮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곤충을 직접 만나며 자연과 생태계를 더욱 가까이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여름밤의 자연을 즐기고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달빛곤충탐사는 저녁 시간대에 진행되며, 참가자는 긴팔과 긴바지, 운동화 등 야외활동에 적합한 복장을 준비해야 한다.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참가 신청 방법은 전북특별자치도자연환경연수원 홈페이지(www.jaye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글쓴날 : [2026-07-16 1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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