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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관계성 범죄 근절 ‘단(斷)·단(團)프로젝트’ 본격

완주경찰서(서장 손광혁)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스토킹, 교제폭력, 가정폭력, 아동‧노인학대 등 이른바 ‘관계성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체 치안 프로젝트인 ‘단단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단 프로젝트’는 “폭력은 단절(斷)하고, 피해자 보호는 단단(團)하게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은 완주경찰서의 독자적인 치안 활성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완주경찰서는 범죄 발생 시 철저한 위험성 분석을 바탕으로 즉각적인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특히 재발 우려가 높은 고위험 대상자를 선정하여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추가 피해를 예방하는 등 선제적 보호조치를 대폭 강화한다.

또한 실효성 있는 피해자 지원을 위해 경찰관이 직접 피해자를 대면 모니터링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피해자 지원물품’을 함께 배부하여 보호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관계성 범죄 예방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비대면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우선 관내 카페 8개소와 협력하여 관계성 범죄 예방 문구가 삽입된 컵홀더 1,000매를 제작‧배부하며, 아파트 단지 내 방송시스템을 활용하여 주민 밀착형 홍보를 적극 전개하고 있다.

손광혁 완주경찰서장은 “경찰이 선제적, 적극적으로 개입해 범죄의 고리를 끊어내고, 피해자가 안심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가장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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