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청년이음전주 청년 복합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상반기 청년 공동체와 온기 프로젝트, 자기개발, 마음치유 프로그램 등 7개 분야 프로그램을 총 98회 운영했다.
특히 올해 처음 운영된 ‘청년 공동체’는 외부 강사에 의존하지 않고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모여 연중 자율적으로 활동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또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온기 프로젝트’는 지난해 월 1회에서 올해 월 4회로 확대 운영됐다.
청년이음전주는 청년들의 취업 단계에 맞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직무 역량 강화 등 단계별 자기개발 프로그램과 전문 상담사가 함께하는 ‘취업의 날’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상반기 청년이음전주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 AI, 경제·금융, 네트워킹 프로그램 확대와 취·창업, 주거, 복지 등 생활밀착형 정보 제공 및 상담 기능 강화에 대한 청년들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러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경제·금융 분야는 기초·심화 과정의 전문교육을 신설하고, AI 분야는 실무 활용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온기 프로젝트’를 전북특별자치도 1인 가구 지원 공모사업과 연계해 운영을 확대하는 등 청년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정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