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함라면은 '북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수)'이 고령자용 보행보조차 5대(7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보행보조차(이하 실버카)는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한 보조기구다. 함라면은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보행보조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수 북부노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상호 함라면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보행보조차를 기탁해 주신 김종수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노인종합복지관은 함열읍에 위치한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통합돌봄 실현을 위한 '따숨(溫)365°' 사업을 통해 재가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 완화와 생활권 기반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북부권 취약계층 어르신 발굴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익산=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