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 농촌 읍·면 교통 불편 약자 등의 지역 주민 편의 위한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전북지방우정청 '우리동네 소포 접수 서비스'은 고창군 내 1읍 3개면(고창읍, 고수면, 흥덕면, 아산면)의 10개 대표 마을회관을 거점으로 지난 4월 27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최소 25% 소포요금 할인 혜택도 병행하고 있다.
전북지방우정청 소포 서비스는 주민이 지정된 마을회관에 소포와 요금을 가져다 놓으면 담당 집배원이 소포를 수거해 우체국에서 접수하는 형태다.
접수가 완료되면 집배원이 영수증을 다시 마을회관 지정 장소에 보관해 소포를 발송한 주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관련해 송암마을 한 주민은 “그동안 무거운 농산물 택배를 보내려면 택시를 타거나, 이장님께 부탁해야 했지만 이제는 집 앞 마을회관에 맡겨두기만 하면 집배원이 가져가서 영수증도 가져다줘 우체국 지역민 사랑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전북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농어촌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소외지역 없는 우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