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앵커(RISE)사업단이 21일 교내 산학협력단 중회의실에서 '대두부산물 리빙랩 프로젝트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군산대와 군산시, 참여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대두부산물을 활용한 화장품과 기능성 죽, 지역 수산자원(홍어 등)을 연계한 이너뷰티 소재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안정적인 원료 확보와 품질관리 방안을 점검하고, 생산자와 가공업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원료 선별부터 시제품 제작, 품질 검증에 이르는 단계별 제품 개발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말 열리는 산학연협력 엑스포(EXPO)에서 대두부산물 및 수산자원 활용 제품을 전시하고, 지역 수산물(김, 박대 등)을 연계한 기술 사업화를 확대할 방침이다.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유현희 군산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참여기관 간 역할을 정비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제품 개발 과제를 구체화했다"며 "실증과 기술지원을 통해 지역 특화자원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