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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과학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피지컬 AI와 로봇’ 특강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IT 분야를 이끌어 가는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교감 박은규)가 학생들의 첨단 미래 기술 역량 강화 및 지식재산(IP) 교육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피지컬(Physical) AI와 로봇’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6 지식재산처 발명·특허 고등학교 교사연구회’주최로 열린 이번 특강은 지난 21일 학교 4층 강당에서 전 학년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도경민 창의공학교육협회장(인덕대학교 컴퓨터전자공학과 교수/공학박사)은 현대 AI 기술의 물리적 확장인 ‘피지컬 AI(Physical AI)’와 로보틱스 생태계를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도 회장은 단순 알고리즘 생성을 넘어 실물 로봇제어, 메카넘 구동, AprilTag 기반 자율주행, 텐서플로우(TensorFlow) 머신러닝 학습 등 현장에서 활용되는 구체적인 기술적 메커니즘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전 세계 110여 개국, 70만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로봇 대회인 미국 FIRST® 재단의 ‘FIRST® Tech Challenge(FTC)’와 한국 공식 대회인 ‘코리아로봇챔피언십(KRC)’이 소개되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도 회장은 실제 한국 대표팀들의 세계 대회(FIRST®World Championship) 출전 사례와 현장 엔지니어링 미션, 국제적 협동(Alliance) 과정을 소개하며, 단순한 경쟁을 넘어‘포용·팀워크·발견·혁신·즐거움·영향’이라는 로봇 축제의 핵심 가치를 강조했다.

학교 발명부장 이기섭 교사는 “우리 학교는 교육과정과 방과 후 수업, 발명·특허 진로 체험을 연계해 매년 10여 건의 특허 및 디자인 출원을 달성하는 등 지식재산 역량을 키워왔다”며, “이번 피지컬 AI와 로봇 특강은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개발 및 게임 IP 창작을 넘어 하드웨어와 AI가 결합된 미래 첨단 산업으로 시야를 넓히는 최고의 자극제가 되었다”고 말했다./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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