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남부시장 세계적 로컬리티 도약 위한 국제포럼이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남부시장 국제포럼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 전통시장 실질적인 자생력 확보를 위해 마련된다.
포럼은 ‘전주 남부시장, 일상의 가치 발굴과 지역성 탐색’ 주제 4가지 핵심 축 △원도심 생활권의 발견과 가치(일상 공간의 재발견) △아카이브 전략(기록의 자원화와 인식 제고) △문화상품 및 로컬 경험 발굴(브랜드 스토리텔링) △원도심 상업 경쟁력과 글로벌 가치의 공유(지속가능한 지역 생태계) 등을 중심으로 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가 따를 전망이다.
특히 글로벌 시각에서 전통시장 자산을 해석해 줄 해외 석학으로는 모로코 국립 고고학 과학 및 문화유산 연구소((INSAP)의 아메드 스쿤티(Dr. Ahmed Skounti) 교수(2019 전주국제상 수상자)와 일본 오테몬가쿠인대학의 쿠즈니시 리사(Lisa Kuzunishi) 교수, 인도의 리투 데시무크(Dr. Ritu G Deshmukh) 박사가 발제자로 참여해 무게감을 더한다.
전주남부시장 국제포럼은 23일과 24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주남부시장 내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남부시장 국제포럼 ‘전주, 남부시장의 미래를 묻다’를 개최된다.
23일 △전주천 수변 생활권을 역사·문화 무대로 재해석하는 ‘원도심 생활권의 발견과 가치’ △시장의 역사와 상인 구술을 기록해 현대적 콘텐츠로 치환하는 ‘아카이브 전략’ 세션이 진행된다.
24일 △남부시장 고유의 결을 담은 PB 상품 및 로컬 여행 경험을 설계하는 ‘문화상품 및 로컬 경험 발굴’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디지털 전환(DX), 글로벌 비전 연결을 다루는 ‘원도심 상업 경쟁력과 글로벌 가치의 공유’ 세션이 이어진다.
한편 이번 “지역유산, 남부시장의 미래를 묻다” 국제포럼은 남부시장 백년시장 특성화사업단이 주관해 운영된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