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와 남원시가 23일 남원시에서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원 글로컬캠퍼스의 교육 및 연구 기능 확대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글로컬대학30 사업으로 설립한 남원 글로컬캠퍼스를 지역 전략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남원시는 협력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방비 60억 원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현장과 연계한 교육과정 개발과 공동연구, 현장실습 및 취업·창업 지원 등을 추진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과 연구기능을 고도화하고 남원과 전북의 성장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남원글로컬캠퍼스가 핵심 자산이 되도록 전북대와 협력해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