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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여름방학 맞춤형 학습지원 운영

계절학기 201개교 참여… 예비교원 튜터 캠프도 병행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의 학습 공백을 줄이기 위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전북교육청은 27일 방학 중 학습 지원 계획을 밝히고,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습도약 계절학기'와 '예비교원 학습지원튜터 캠프'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학습도약 계절학기'는 학교별로 3~5명 규모의 소규모 학급을 꾸려 개별 수준에 맞춘 교과 보충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도내 201개 학교에서 607개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초등학생 1,208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주교육대학교와 협력한 '예비교원 학습지원튜터 여름방학 학력신장 캠프'도 진행된다. 27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총 120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참여 학생들은 예비교원 튜터들로부터 교과 지도를 받고, 자기주도 학습 코칭과 또래 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천호성 전북교육감은 "방학은 학습 격차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라며 "대학과 협력해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새 학기 학습 자신감을 키우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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