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가 '의견의 고장'으로 알려진 임실군 오수지구와 손잡고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 및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전주대 반려동물산업학부와 미래융합대학 반려동식물학과는 임실군 오수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오수지구 특화재생사업 활성화 및 반려동물 교육산업 발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교내에서 지난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수지구의 역사·문화 자산과 전주대의 반려동물 교육 역량을 연계해 지역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전주대는 교육 콘텐츠와 연구자료를 공유하고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자격과정 및 현장실습을 지원한다.
또한 오수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정책적·행정적 지원과 함께 주민 대상 교육생 모집을 맡는다.
세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반려동물 전문인력 및 주민 활동가 양성, 취업·창업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