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전북교육청, 특수학교 7개교에 심리안정실 조성

2차 환경조성 사업 추진… 4억 9천만 원 투입해 맞춤형 공간 확충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장애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특수학교 심리 안정 환경조성 사업을 확대한다.

전북교육청은 공사립 특수학교 7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총 4억 9,000여만 원을 투입해 심리 안정 공간을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이 2024년 4,548명에서 올해 4,944명으로 증가하고, 중도중복장애학생이 늘어남에 따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할 독립된 공간의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

전북교육청은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과정별 특성을 반영한 공간을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북교육청은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한 '장애학생 행동중재 전문가 양성과정' 연수를 병행해 현장 전문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조성되는 심리 안정 공간과 행동중재 지원이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장애학생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