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관내 상수원 관리실태가 도·시민 위한 안전 상수원 관리로 평가됐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전북 관내 9개 지방정부 21개 취수원에 대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상수원 관리상태를 평가했다.
그 결과 전북도내 '상수원 수질 등급 매우좋음(Ⅰa) 16개소', '좋음(Ⅰb) 2개소', '약간좋음(Ⅱ) 3개소'로 생활용수 양호 수준으로 확인됐다.
반면, 일부 지방정부에서는 노후화된 안내판 및 방제장비 등의 교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북지방환경청은 수질검사 및 행위허가 등과 관련된 행정자료 관리 미흡에 대해 개선토록 요청했다.
앞으로 환경청은 개선조치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수원 관리 9개 지방정부는 상수원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오염원 단속 위한 순찰과 '상수원 지킴이' 통한 감시·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수원 관리상태 평가는 '수도법'에 따라 매년 시행되고 있다.
아울러 평가는 전년도 각 지방정부 추진 상수원보호구역 관리상태와 상수원 수질관리계획 등 2개 분야 16개 항목이 대상이다.
송성욱 전북지방환경청 환경관리과장은 “폭염, 집중호우 등 기후위기로 인해 상수원 수질 관리 여건이 취약해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수질 관리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