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지원청이 교육부의 '2026년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선정을 위해 기획단 회의를 지난 22일과 29일에 각각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획단은 학교, 대학, 산업계, 지역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AI·SW 특화교육 확대와 AI 기반 기초학력 지원, 지역 대학 연계 미래산업 인재 양성 등이 논의됐다.
또한 전주의 도서관 인프라를 활용한 '전주는 독서다' 브랜드와 연계해 '전주실록 아카이빙', '지붕 없는 도서관' 등 문화·역사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구상안이 다뤄졌다.
기획단은 내달 11일 지자체와 대학,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의견수렴 워크숍을 열어 실행 방안을 다듬고 공모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채선영 전주교육장은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 및 지역사회가 협력해 전주만의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