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가 지역기업과 손잡고 해양수산 분야 산학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국립군산대 앵커(RISE)사업단은 '해양수산 UP-RISE 산학연 프로젝트 LAB 설명회 및 협약식'을 교내 아카데미홀에서 지난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책임교수와 참여 학생, 기업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해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수·학생·기업이 공동으로 지역기업의 애로 기술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군산 홍어 고단백 기능성 쿠키 개발 △군산 김 관광상품 개발 △동애등에 양어 사료 개발 △서해 연안 유사 어종 분석 등 4개 과제가 선정됐다.
영인바이오, 고상한컴퍼니, 해림수산, 알파생태연구원 등 지역기업이 참여하며, 사업은 오는 2027년 1월까지 운영된다.
구본용 앵커(RISE)사업단장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지역산업 문제를 해결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체계를 구체화했다"며 "성과가 기업의 기술 개선과 학생의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