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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KBS 국악한마당…무료 관람 서두르세요

소리의 고장 익산에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지상파 최고 권위의 국악 대향연이 전석 무료로 펼쳐진다.

익산시는 국악의 대중화와 시민들의 고품격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8월 13일 오후 7시 30분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KBS 1TV '국악한마당' 녹화 공연을 전격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익산 무대는 국악계의 대중화를 이끄는 스타 소리꾼 박애리와 남상일을 비롯해,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악 신동 김태연이 출연해 깊은 울림의 민요와 국악 무대를 선사한다.

여기에 트로트 가수 홍지윤과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전통 연희 단체 '연희 커넥트 이을', 그리고 국악한마당 전속 악단인 '다슬'이 합류해 지루할 틈 없는 풍성한 무대를 완성한다.

이번 공연은 5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권 예매는 오는 8월 3일 오후 2시부터 익산예술의전당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공정한 관람 기회 제공을 위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예매 관련 상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뜨거운 함성과 함께 녹화된 공연은 오는 9월 26일 오후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주말 안방극장의 전국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남섭 익산예술의전당 관장은 "우리 소리의 진수를 온몸으로 체감하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도록 최고의 국악인을 한자리에 모셨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 예술을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중소도시 문화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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