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1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는 '사망률', '장애 발생률 감소', '요양기관 적극적인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11차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급성기뇌졸중을 주상병(I60~I63)으로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에서 전북대병원은 전체평균(85.17점)을 크게 상회하는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획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평가지표는 △인력 및 시설(Stroke Unit) 구성 여부 A등급 △병원도착 60분 이내 정맥내혈전용해술 실시율 100% △병원도착 120분 이내 동맥내혈전제거술 실시율 100% △조기재활 평가율 100% △기능평가 실시율 100% 등 핵심 지표에서 만점을 달성했다.
특히 진료 결과 지표인 입원 중 폐렴 발생률(출혈성/허혈성)에서는 0%를 기록하며 체계적인 치료와 철저한 환자 안전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앞으로도 권역 심뇌혈관질환 관리를 책임지는 중추 의료기관으로서 도민들이 언제든 안심하고 골든타임 내에 최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필수의료 역량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