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올 하반기에도 경유차에 대한 매연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12일부터 9월 10일까지 ‘2026년 하반기 전주시 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사업’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올해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사업에 총 1억 원을 투입해 31대 가량 지원할 예정으로, 지난 상반기에도 총 15대를 지원한 바 있다.
하반기 사업 물량은 약 16대로,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소유자다.
단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접수일 기준으로 전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어야 하며, 최종 소유자의 소유 기간도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과거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이력이 있는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장치 종류에 따라 부착 비용의 약 90%가 지원되며, 생계형 차량(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상공인)을 제외한 차량은 약 10%의 자부담이 발생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