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여름철 기후 재난 농업·축산 피해 예방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앞서 △농업정책과 △농업기술과 △동물정책과 3개 부서 합동 대응체계 운영을 가동하고 있다.
나아가 시는 농업인 생명보호 그리고 농·축산 피해 예방 위한 행정력 강화에도 집중한다.
여기에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재해 상황반을 운영하며 기상 재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시는 기상특보 발효 시 현장 대응팀을 즉시투입해 한국농어촌공사·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농협 등 유관기관과 공유하며 현장 예찰 활동을 추진한다.
또 센터는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정비 관내 저수지·소류지·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여수토 퇴적물 제거 등 기능 정상화 작업을 추진 중이며, 만지제 등 6개 소류지 준설과 사동제 보수·보강 등 근본적인 정비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까지 폭염 취약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현장 예찰과 안전교육, 행동 요령 홍보 등을 추진한다.
한편 시는 오는 9월까지 시민 위한 폭염특보 단계별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추가 기상 변화 대비한 3개 부서 합동 상황반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