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FC가 안방에서 분위기 반전과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전북현대는 오는 8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 제주SK와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라운드 FC서울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이번 경기에서 한층 강화된 공격 자원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부상을 털어낸 이동준이 측면에 힘을 실어주며, 지난해 십자인대 부상으로 긴 재활을 거친 콤파뇨가 마침내 출격 대기를 마쳤다.
여기에 '7월 K리그 이달의 골' 후보에 오른 고교생 유망주 김예건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상대 팀 제주는 최근 빡빡한 일정으로 체력적 부담을 안고 전주성을 찾는다. 전북은 초반 강한 압박을 통해 주도권을 잡겠다는 각오다.
한편,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수와 관중 보호를 위해 킥오프 시간을 오후 8시로 30분 연기함에 따라, 구단은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사전 시간표 확인을 당부했다.
아울러 N석 응원석을 중심으로 '워터캐논'을 전격 가동해 시원한 관전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