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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18~21일 2026년 을지연습 돌입… 비상대비태세 확립

도내 전 기관 참여 속 최초 상황보고·공습대피 훈련 등 진행… 1층 로비 실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교육행정기관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비상사태 발생 시 지속적인 교육 기능 유지와 학생·교직원 안전 보장을 목표로 전북교육청을 비롯한 직속기관 및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소속 모든 공무원이 참여한다.

전북교육청은 18일 오전 천호성 교육감 주재의 최초 상황보고를 시작으로 비밀 반출 및 합동소방훈련, 공습대비 대피훈련, 전시현안과제 토의 등 안보 상황을 반영한 실제 상황 조치 연습을 단계별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연습 기간 도교육청 1층 로비에서는 일반 방문객과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비상대비 실전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 민방위 대피소 찾기 등으로 구성되어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을 몸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천호성 교육감은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위한 모든 훈련과 교육은 실제 행동 위주로 진행해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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