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앵커(RISE)사업단 K-컬처 퍼포먼스 사업단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구 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에서 열린 창작 가족 뮤지컬 '갓깨비섬: 바다의 노래가 되다!'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고군산군도를 배경으로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낸 이번 작품은 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 학생들과 지역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호원 꿈의 뮤지컬단'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360° 미디어아트와 3D 홀로그램 등 실감형 기술을 활용해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지역 어린이들이 창작부터 공연까지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대학생 멘토들과 협업해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어린이 뮤지컬 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현장 지도자로 참여해 지역 문화예술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호원대는 군산야행과 시간여행축제 등 지역 주요 축제와 연계해 오는 2027년 2월까지 총 15회의 정기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