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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코리아컵 2연패 시동… 19일 당진시민축구단과 16강전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 춘추제 변경 후 첫 우승 도전… '부상 복귀' 티아고 출격 대기
코리아컵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모터스FC가 대회 2연패를 향한 대장정에 돌입한다.

전북현대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3리그 당진시민축구단과 '2026-27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을 치른다.

지난해 챔피언에 올랐던 전북현대는 춘추제로 변경된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첫 상대인 당진시민축구단은 K3리그에서 5위에 위치해 있으나 18라운드 동안 35득점으로 리그 최다 득점 1위를 달릴 만큼 매서운 공격력을 자랑하는 팀이다.

전북현대는 8월 한 달간 7경기를 소화하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도, 최근 홈 승리가 없는 아쉬움을 털어내고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특히 지난 6월 부상으로 이탈했던 티아고가 그라운드 복귀를 준비하고 있어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16강전에서 승리할 경우 8강전 대진은 추첨을 통해 결정되며 경기는 이듬해 열릴 예정이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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