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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초등생 대상 'JB 늘봄 키즈 K-POP 스쿨' 운영

대학 문화예술 역량 지역 늘봄학교와 연계… 창작·협동 중심 참여형 교육 호평
호원대학교 앵커(RISE)사업단 유아동늘돌봄융합인재사업단이 도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의 문화예술 교육 역량을 연계한 'JB 늘봄 키즈 K-POP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19일 호원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이 보유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지역 늘봄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늘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1학기에 이어 진행 중인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회현초등학교, 발산초등학교, 대야남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교육과정은 K-POP 기본 스텝과 스트레칭 등 기초 신체활동을 시작으로 안무 습득, 감정 표현, 팀별 창작 안무, 발표 및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단순한 안무 습득에 그치지 않고 모둠별로 안무를 직접 구성하고 서로의 동작을 지도하며 협업 역량과 리더십을 키우는 참여형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서영미 유아동늘돌봄융합인재사업단장(아동복지학과 교수)은 "대학이 보유한 전문 문화예술 교육 역량을 지역 늘봄 현장과 실질적으로 연계한 시도"라며 "앞으로 K-POP과 문화예술은 물론 AI·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호원대만의 특화 늘봄교육 모델을 개발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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