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6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성과와 자체 성과관리 등 2개 영역 모두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19일 원광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대학의 자율 혁신을 통한 교육의 질 제고와 미래 인재 양성 역량을 종합 평가했다.
원광대는 학생 중심의 교육 체계 개편과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원광대는 학생 전공 선택권 확대를 위해 광역계열 모집(3개 계열 389명)과 자율전공학부(200명) 등 총 589명 규모의 전공자율선택제를 운영했다.
또한 대학 특성화 분야인 생명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4+2 학위제도'와 중도탈락 예방 상담을 운영하고, 'WON+ 융합형 교육과정' 및 소단위 전공(MD·ND)을 도입해 교육 경쟁력을 높였다.
자체 성과관리 영역에서는 학사 유연화 지수와 Smart-Hug 학생지원 지수 등 5개 자율성과지표의 2025년 목표치를 전원 달성했다.
아울러 AI 기반 차세대 통합시스템과 IR(기관연구) 성과관리 시스템을 연계해 성과 분석과 환류 체계를 정착시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성태 총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과 성장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전 구성원이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에듀테크 기반 교육혁신을 확산해 미래 교육환경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