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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중어중문학과, AI·디지털 연계 '실용 중국학' 육성

빅데이터·콘텐츠 융합 교육 및 해외 20여 개 대학 교류… 맞춤형 진로 지원
국립군산대학교 중어중문학과가 AI·디지털 콘텐츠 산업 수요에 맞춘 융복합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중국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20일 국립군산대에 따르면 학과는 전통적인 어학·문화 교육을 넘어 메타버스, 빅데이터, 문화산업 등 디지털 콘텐츠와 결합한 융합 교과목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대만 20여 개 대학과의 교류를 기반으로 교환학생 및 1대1 회화 수업을 지원하며, HSK 자격 취득 지원과 중등학교 정교사 2급 교직과정, 국내외 인턴십 등 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정성은 중어중문학과장은 "어학 능력과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무역, 관광, 미디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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