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우아1동 이편한숲어린이집 원아들이 21일 직접 모은 폐건전지를 우아1동 주민센터에 전달하며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했다.
원아들은 이날 "폐건전지 버리지 않고 모아요", "우리도 지구를 지켜요"라는 환경보호 메시지와 함께 그동안 하나둘 모은 폐건전지 보관함 3개를 주민센터에 직접 가져와 화장지 2묶음으로 교환했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폐건전지를 직접 모으는 것에서부터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고 재활용품으로 교환하는 과정까지 직접 경험함으로써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로 이어진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지구사랑 실천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익히고 가정에서도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주시는 폐건전지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폐건전지를 화장지 등 재활용품으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혜민 기자